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브 글로벌아이 (문단 편집) == 개요 == [[사브]]의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브 340 AEW&C]]의 후속기이자 대형화 버전의 기체이며 [[봉바르디에]]의 글로벌 6500(Bombardier Global 6500) 시리즈 비즈니스 젯에 자사의 최신 에리아이 (Erieye)-ER 레이더를 올린 기체이다. 현시점에서는 서방권 조기경보기 중 가장 최신형의 조기경보기이다.[* 2018년에 공개된 신형 기체다.] 전형적인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의 조기경보기이지만 글로벌 비즈니스젯이 항속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봉바르디에 내에서도 가장 큰 비즈니스젯이며 6500모델의 경우 1만2천km의 항속거리를 자랑한다.] 상당한 체공능력을 보여주며 여기에 들어가는 신형 에리아이(Erieye)-ER 레이더는 질화갈륨 소자를 사용해서 기존 에리아이 레이더보다 70% 이상 긴 탐지거리를 제공하며[* [[https://www.flightglobal.com/saab-has-sky-high-sales-hopes-for-globaleye/127232.article|#]] ][* 기존 에리아이 레이더는 450km의 탐지거리를 제공하며 이것의 70% 향상일 경우 760km에 가깝게 나온다.] 이외에도 시 스프레이 7500E 레이더와 각종 EO/IR 장비 등의 여러 고성능 센서를 장착할 수 있어 재밍과 클러터 상황에서도 지상,해상,공중 모든 영역의 정밀 추적과 감시가 가능하다. 단점은 비즈니스 제트기 기반인 탓에 탑재 가능한 작전용 콘솔수량이 적으며[* 온보드 콘솔 5개. 다만 사브는 원격통제가 가능하다고 선전하는 중이다.] 작전고도가 [[E-737]] 같은 대형기보다 낮다는 것.[* 글로벌아이의 작전고도는 3만5천피트지만 [[E-737]]의 작전고도는 4만피트다. 작전고도가 더 높을수록 원거리를 볼 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꽤 큰 단점이다.] 길이는 글로벌아이가 30.3m, 737 AEW&C이 33.6m로 큰 차이가 나진 않지만, E737은 여객기 기반이라 비지니스 제트인 글로벌아이보다 몸통이 두껍다. 일반 여객기는 되도록 많은 승객을 태워야하지만 비지니스 제트는 소수의 인원을 적은 유지비로 태우는 용도이기 때문이다. 사브는 이점을 만회하기 위해 "작은 공항에서도 운용이 가능하다고" 선전하고 있다.[* "Excellent airfield performance, 6500 ft, allows the use of smaller airport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